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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입맛대로 골라 보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출시
이미영 기자  |  leemy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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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9  1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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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LG유플러스는 19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20만 골프인구를 위한 새로운 골프 중계 서바스 플랫폼 `U+ 골프`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개최되는 KLPGA 대회 중 25개를 유플러스 골프를 통해 제공한다.

유플러스 골프는 유플러스만의 독점 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 볼 수 있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 지난 홀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 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유플러스 골프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기능이 핵심이다.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만을 독점적으로 보거나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을 다시 볼 수 있는 등 프로야구에 이어 골프 경기도 TV 중계보다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혜택도 더욱 충분히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KLPGA 대회가 열리는 전국 25개 골프장에 무선 기지국과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골프 전문가 인터뷰와 가입자 1000명 대상 조사를 통해 4가지 핵심 기능을 발굴하고, 6개월간에 걸쳐 서비스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U+골프는 지금까지 방송사가 중계해 주는 대로 시청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고객 스스로가 원하는 중계를 찾아 볼 수 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포츠 시청의 신기원이 열렸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유플러스 골프에서는 `실시간 골프 중계`와 `인기선수 독점중계`를 통해 인기선수들이 속한 조의 경기를 한 눈에 보다가 원하는 장면을 선택해 크게 볼 수 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3개 조, 선수 9명까지 제공한다. 스윙 장면은 물론 TV중계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선수들의 홀 공략 방법, 샷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골프 중계에서 자체 해설과 함께 특정 선수나 조를 독점 중계하는 건 처음이다.

출전선수 스윙보기를 이용하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실제 경기 중 생생한 스윙 장면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국내 프로골퍼들의 명품 스윙을 따라 하면서 자신의 스윙자세를 교정할 수도 있다.

또한 지난 홀 다시보기는 지난 장면을 홀별로 간편하게 돌려 볼 수 있다. 경기 중 명장면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때 유용하다. TV로 크게 보기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중계 화면을 LG유플러스 인터넷(IP)TV인 유플러스tv와 연결해서 볼 수 있다. KLPGA 대회에 대한 정보는 물론 선수들의 성적과 개인 기록도 알려준다.

하이라이트, 프로들의 레슨도 주문형 비디오(VOD) 뿐 아니라 대용량의 유선 네트워크를 통해 고용량의 슬로모션 영상 전송, 경기 후 20분 안으로 경기 VOD를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없이 리모콘만으로 모바일용 유플러스 골프 앱의 핵심기능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IPTV용 유플러스 골프 서비스도 오는 7월부터 출시한다.

프로야구도 7월부터 IPTV용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의 5G 특성이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를 더욱 현장감 있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판단해 5G가 상용화되면 프로야구와 골프 중계 채널 수와 화질 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 상무는 "프로야구와 골프 서비스는 5G시대를 앞두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5G가 상용화되면 고객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스포츠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G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U+프로야구, U+골프에 이어 경쟁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5G 특징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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