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문화/생활 > 시사포토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2개국으로 압축...어디?
김홍배 기자  |  klmhb@sisaplusnews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28  09:50: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김홍배 기자]"우리는 (회담) 장소와 관해서는 두 개 나라까지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오는 5월 말~6월초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가 2개국으로 압축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우리는 지금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그 장소가 어디인지는 향후 알려줄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그 장소가 어디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전날 오전 폭스뉴스 전화인터뷰에서는 "다섯 곳의 장소 후보를 갖고 있으며 압축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미국 언론은 '다섯 곳'이 스위스, 스웨덴, 싱가포르, 몽골, 괌일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 장소와 관련해 이제 양단간 선택만 남았다고 직접 밝힌 만큼 최종 후보지 두 곳이 어디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는 또 "북한과 관련해 아주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지금 (북미)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확인했다. 그는 북미대화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몇 주 내" 실현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북미 양국이 정상회담을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3~4개 날짜와 5개 장소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은 5개 후보지에 대해 싱가포르와 베트남, 몽골, 스웨덴과 스위스 등을 예측했다. 이 가운데 스웨덴과 스위스는 북한과 멀리 떨어져 있어 북한의 항공기술 등을 이유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홍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