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하면 300만원으로 100억을 벌 수 있을까”

 tvn 토크쇼 ‘쿨까당’에서는 최근 대한민국 성인들의 관심사인 재테크에 대하여 토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제는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부자DNA’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것이었으며 실제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과 전문가들을 초대했다.

쿨까당은 곽승준 교수와 남궁연씨가 진행하는 방송으로 연예인들과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나와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예능프로이다.

이날 쿨까당엔 연예인 성대현, 정가은이 출연했고, 전문가로는 숭실대학교 정복기교수,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가 참석했다. 그리고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으로는 대한민국 주식카페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회원수 73만 명) 시샵 복재성 대표가 출연을 했다.

이날 출연자들 중 실제 재테크로 성공한 복재성 대표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복재성 대표는 19살에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원을 벌어들였다는 대한민국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만든 주인공이다.

이미 VJ특공대, 화성인바이러스를 비롯해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이 알려진 복재성 대표는 그동안 많은 방송에 출연했지만 예능프로는 첫 출연이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실제 주식고수가 예능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더 큰 관심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하면 300만원으로 100억을 벌 수 있을까” “젊은 나이에 성공하고 대단하다” “300만원으로 100억을 벌었다고 하니 나도 힘이 생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재테크로 성공하기 힘든 시대에 서민들이 원하는 분야를 주제로 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주식부자의 투자방법과 원칙,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부동산 투자 원칙 등 전문가들이 전하는 알짜 정보가 소개되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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