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새 광고 캠페인 '굿초이스' 실시
 KT가 새 광고 캠페인 '굿초이스(Good Choice)'를 실시한다.

KT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안하고 올레(olleh)를 선택한 고객에게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슬로건 '굿초이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굿초이스' 캠페인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기편', '에디슨편', '로댕편', '올레 스펀지플랜편' 등 신규 CF를 30일부터 선보인다.

'아기'편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대한 아기의 반응을 영상에 담았다. '에디슨'편은 발명가 에디슨이 수천 번이 넘는 실패 끝에 혁신적인 백열전구를 발명한 일화를 보여준다.

'로댕'편에서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고민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생활 속 선택의 순간을 연출했다. '올레 스펀지플랜편'은 새 폰을 빠르게 바꾸고 싶을 땐 '올레 스펀지플랜'을 택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KT는 오는 6월 7일과 8일 서울 홍대 인근, 13일과 14일 부산 서면 지역 등 2곳에서 '굿초이스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큐브 안에 숨겨져 있는 '굿초이스' 선물과 일반 선물 중 고객이 선택한 결과에 따라 갤럭시S5, 아이패드 미니, 커피 머신, 아이스크림 등 경품을 500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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