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김승혜 기자] 배우 추귀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귀정은 지난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 1994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선물’, ‘오아시스’, ‘가족’등에 출연 해 얼굴을 비췄고 2006년 KBS 드라마시티 ‘내 인생의 일춘기’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추귀정은 영화보다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는데 SBS ‘나쁜 남자’, MBC ‘해를 품은 달’, ‘돈꽃’, KBS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추귀정은 영화 '검사외전', '괴물들', '증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해 SBS '강남 스캔들'에서 주인공 은소유(신고은 분)의 엄마 오금희 역으로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1969년생인추귀정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