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오피니언 > 피플· 인터뷰
박능후 "신천지 확진자 2∼3일 내 최고조…향후 일주일 중대 고비“
김승혜 기자  |  shkim@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23  21:46:5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정부 대책회의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김승혜 기자] 정부가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앞으로 2∼3일 이내 환자 수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금 특정 종교에서 발열, 기침 등이 있다고 신고한 분이 1000명 가까이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므로 오늘부터 며칠간은 집중적으로 확진 환자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추가 확진 환자 추세에 대해선 "그분들이 제2차 전파를 일으키는지 아닌지 그것을 얼마큼 우리가 최소화시키느냐에 따라서 그 다음 확진 환자의 발생은 결정된 것인데 지금 이 단계에서는 그것까지 예측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신천지 대구교회 행사에 참여한 신자 95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을 자가 격리하고, 증상이 있는 교인들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검체 채취를 위한 61개 팀이 투입돼 있다.

박 장관은 "유증상자로 신고한 이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희망컨대 확진 환자의 발생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승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