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2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 신자들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과 정부에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사과했다.

 
<사진>은 "(국민)여러분 앞에 엎드려 사죄드리겠다"며 큰 절을 하는 모습. 이날 이 총회장의 손목에 찬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청와대 기념 시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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