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 일본 언론이 자국의 부실한 코로나19 검사체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일본인들의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예방이 앞으로 2주가 중요하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3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역에서 마스크를 쓴 출근길 시민들이 몰려나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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