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사진 上>은 14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시카코에 거주하고 있는 정모씨(52세 여)가 카톡을 통해 보내온 생필품을 사기위해 코스코 앞에 늘어선 주민들 모습이다.

 
정씨(52세 여)는 "이른 아침부터 생필품을 사려고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 같다"며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지 불안하다"고 했다.

 
<사진 下>는 전날 정씨가 찾은 코스코의 텅빈 매장 판매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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