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SNS
[김승혜 기자] '부부의 세계’의 한소희가 주말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창을 장악했다.

'부부의 세계’는 웰메이드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회 시청률은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전국 6.3%, 수도권 6.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8일, 지선우(김희애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아슬아슬한 만남을 포착해 긴장감을 높였다.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쳤던 ‘부부의 세계’가 숨 돌릴 틈도 없이 치열한 감정으로 치달으며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펼쳐간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지선우가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의 배신을 맞닥뜨리기까지의 불안과 의심, 거짓과 배신이 끊임없이 맞물리며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했다.

한편 배우 한소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소희는 2017년 데뷔한 뒤 이국적인 마스크로 주목 받았다. 그는 MBC '돈꽃'에서 활약했고,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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