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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포털' 통한 재난긴급생활비 첫 수혜자..."33만 원·55만 원"
신소희 기자  |  roryrory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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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2  1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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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기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2일 만에 최초 수혜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복지포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첫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가구와 50대 5인가구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각각 33만 원·55만 원을 지급받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청 접수 후 지급까지 7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된 시민에 대해서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의 경우 단 2일 만에도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지난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청 약 2일 동안 온라인 신청은 9만 명을 넘어섰고 찾아가는 접수도 125건을 시행하였다.

온라인 신청 비율을 보면 20대가 27.1%, 30대 20.3%, 40대 24.5%, 50대 16.5%, 60대 이상 11.1%로 40대와 20대의 온라인 신청 비율이 높았으며, 60대 이상도 온라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이날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출생년도 끝자리 4·9번이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그리고 주말(토,일)에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 인증 후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진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지급여부가 결정되면 문자로 통보된다. 문의가 있는 시민은 신청 전 120다산콜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를 통해 상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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