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화 인스타
[김승혜 기자] 방송인 김경화 아나운서가 11일 한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자기 인절미가 드시고 싶다는 둘째 아가씨 덕분에 살짝~ 가볍!게 장봤는데.... #쿠팡 칭찬해요 그 전엔 박스랑 과대 포장땜에 주문할 때마다 맘이 아팠는데... #에코포장 . #주방에서근무하는#김기사 #맨날#밥하고 #또밥하고 #사이사이#간식하고 #또밥하고..."라는 글을 통해 일상을 소개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체육시간. 애시초 운동의 제 1목적은 너무 안 좋은 등, 허리 때문이었는데 센터가 싹 다 닫아서 운동을 못했더니 한계에 다다른 거 같아요 (너무 아파요) 아가씨들이랑 간단 홈트했는데...누가 그렇게 열심히 안했다지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두 딸과 함께 자택에서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김경화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달 10일에는 김경화 아나운서는 급한 분들을 위해 공적 마스크를 사지 않았다면서 “오늘 제 년도인 화요일....마스크 안 샀습니다. 더 급한 분 계시겠죠~?”라며 마스크를 필요로한 이를 위해 마스크를 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로 전향해 MC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