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적한 일본 동경 긴자 유흥가
[김홍배 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의 코로나19 감염세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본 수도 도쿄에서 11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0명이 발생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하루 추가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190명으로 4일 연속 일일 집계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누적 감염자는 약 1,900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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