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메트로 등 외신은 달 표면의 분화구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보이는 이 사진을 두고 "망치로 몇대 얻어맞은 징 같다"고 묘사했다.
외신에 따르면 맥카시는 달의 명암 경계선(lunar terminator)을 이용해 달 표면 사진 수천장을 촬영했다. 그는 이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합쳐 이처럼 입체적인 사진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오후(한국시간 8일 새벽)엔 올해의 마지막 슈퍼 문이 뜬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김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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