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한 장례식장 모습 [사진=CNN 캡쳐]
[김홍배 기자] 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수가 이탈리아를 넘어서면서 유럽 내 최다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외무 장관은이 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가 29,427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에서는 29,315명이 사망했다. 미국은 바이러스로 거의 7 만명을 잃었다.

이날 CNN에 따르면 영국의 확진자는 4,406명이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 수는 194,990 명에 달했다. 지금까지 영국에서 1,383,842 개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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