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북한에 지난 7월 19일경부터 시작된 장마는 폭우와 태풍을 동반하면서 8월 열흘간에만 최대 800mm 이상 집중 호우가 발생하는 등 전국 평균 315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년도 12월 당 중앙위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자연재해 대응을 논의했던 만큼  직접 수해 현장을 찾기도 하고 '국무위원장 전략예비물자' 양곡을 보내며 신속한 복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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