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M예술대통합연구소 대표 이영미(좌에서 3번째)와 출연 성악가들

[김승혜 기자]지난주 10월28일부터 11월13일까지 성동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행복나눔 열린마당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힐링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코펙스홀에서 열리고 있다.

뚝섬교회 유종수목사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였던 만큼 이웃 간에 정을 느끼고 함께 사는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하여 성동구 지역 주민과 교인들은 화합과 단합이 잘 되도록 노력하며, 서로의 건강을 위해 방역에도 철두철미하게 힘쓰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 터를 만들기 위해 이웃끼리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문화 생활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LYM예술대통합연구소 대표 이영미 사회로 테너 허양, 소프라노 송정아, 바리톤 오동국, 가수 김형, 민요가수 정지윤, 섹소폰 김병우, 피아노 유수린 등 각 분야 최고의 연주자들이 언택트 비대면으로 선을 보이는 가운데 주최:기독교한국침례교회 뚝섬교회, 주관:LYM예술대통합연구소, 후원:서울특별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 속 스트레스를 모두 떨쳐 버리고 깊어가는 가을날에 멋진 연주 감상으로 성동구 지역 주민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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