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19일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388명이다. 처음으로 2,000명대로 올라섰던 전날(2,201명)보다 187명 많다. 
 
수도 도쿄도에서 534명, 오사카부에서 33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홋카이도에서 7명, 오사카부에서 3명, 치바현에서 1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아이치현에서 1명, 오키나와현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에서 1명, 군마현에서 1명, 이바라키현에서 1명 등 모두 1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수도 도쿄도에서 534명, 오사카부에서 338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6,644명으로 늘었다. 총 사망자는 1,9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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