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송가인SNS
[김승혜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실검 상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 44kg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기 때문이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앞서 송가인은 얼굴을 지적하는 악플에 자주 시달려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친X 달덩이'라는 악플에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과거 악플을 읽는 한 방송에서는 ‘전형적인 돼지상’, ‘찐빵처럼 생김’이라는 악플을 직접 읽으며 “인정한다. 얼굴에 살이 통통하고 코도 복코라 그런 것 같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가인은 최근 여러 근황 사진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어 이날 44kg의 몸무게까지 인증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한 누리꾼은 "송가인의 변신은 무죄"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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