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LG전자 : TV 및 가전 사업 호전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4600억원 전망. 하반기 중국 LTE 시장에서의 휴대폰사업 성과 기대. 글로벌 가전업체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2.0배지만, 동사는 1.1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 존재.
▲한화케미칼 : 본사 폴리에틸렌(PE) 수익성 개선, 태양광 자회사 흑자전환, 갤러리아 백화점 리모델링 효과 등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회복 지속.
▲우성 I&C : 인수합병(M&A)을 통해 외형 성장 전략을 추구하는 패션그룹 형지에 편입돼 기업가치 상승 과정 진행 전망.

◇신한금융투자
▲코웨이 : 전체 대여 계정의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대여는 34만건으로 증가할 전망. 신규 대여의 경우 판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전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승에도 긍정적.
▲네이버 : 모바일 메신저의 트래픽을 이용해 게임, 광고 등으로 사업 상용화를 확대할 것. 라인은 초기 단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수혜 예상. 라인의 적정가치를 25조원이라고 볼 때 상장 시점에서 트위터 이상의 흥행 기대.
▲와토스코리아, 국내 시장점유율 70%의 위생용도기(양변기, 소변기) 부속품 제조업체. 국내 위생용도기 시장은 전년 대비 35.7% 성장 예상. 부동산 시장 회복과 리모델링 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 예상.

◇한화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 : 하반기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중심으로 상선 발주가 증가할 전망. 단기 모멘텀은 부족하지만, 중장기 업황개선과 낮은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매수관점 접근은 유효.
▲대림산업 : 필리핀 발전소와 동남아 토목 공사 등 계약으로 해외수주 모멘텀 회복 가능성 전망.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준공 기대감과 여천NCC 실적 개선 전망으로 앞으로 탄탄한 손익 개선 예상.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것.
▲파인디지털 : 차량용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생산 기업으로 하반기 성장 모멘텀 강화될 전망. 중국 내비게이션 업체를 대상으로 제휴 추진 중으로 이에 대한 실적이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반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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