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배우 표예진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표예진은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한 독립 생활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찐친과 남동생 앞에서 무장 해제된 표예진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률 또한 최고 9.2%까지 치솟았다.
 
표예진은 별명이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하네)'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걸레자루를 들고 청소를 시작했고 걸레질 이후엔 청소기까지 돌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청소 후 카프레제 샐러드를 뚝딱 만든 표예진은 통창 앞에서 브런치 카페 같은 아침을 즐겼다. 이어 베이킹이 취미라며 스콘을 만들었다. 이어 스콘의 주인공인 고향 친구가 오자마자 속사포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표예진은 연어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즐겼다. 표예진은 "이 시간이 너무 좋다"라며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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