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봉순 유튜브 캡쳐
[신소희 기자] BJ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로봉순이 최근 불거진 코인게이트 루머에 해명하면서 충격적인 사생활을 털어놨다.
 
최근 로봉순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먼저 로봉순은 "그냥 다 오픈하겠다. 너무 무섭다"며 "저는 성인방송 출신이 맞고 사고도 많이 치고 살았는데 비트코인이나 그런 건 해본 적 없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게임아이템 2만5,000원 어치 사기 친 전과도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솔직히 이상한 도박사이트에서 1억 원 줄테니 홍보해달라는 둥 그런 제의는 받아본 적 있는데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외로워서 남자 안마방을 불러서 성매매를 한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고 유사 성행위만 했다"고 했다.
 
또 자신이 마약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성형할 때 프로포폴 맞아 본 적은 있다”며 “정신 병약이나 수면제는 따로 안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봉순은 스스로 “죄송하다. 쓰레기 같이 살아서”라며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 방송 열심히 할 테니 봐달라. 후원 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쓰레기 하수구같이 살아서 죄송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살테니 방송 열심히 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0년 생인 BJ 로봉순은 본명은 김빛나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중 하나인 팝콘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해 이후 아프리카TV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여러가지 행각으로 인해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고 현재는 팝콘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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