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가 지난해 3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신과 당의행보에 관한 미래통합당 합류 중도청년정당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재원 기자]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33)씨가 10일 조선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제보자 그리고 공익신고자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손 씨는 “이번 의혹에 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내가 공익신고자임을 밝힐 결심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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