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후보
[정재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 번째 순회 대선 경선 총계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만7,046표, 53.88%로 과반을 유지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만4,125표, 28.14%로 2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등 충청권 대선 경선에 이어 11일 열린 대구·경북 경선에서 51.12%의 득표율로 '3연승'을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8.69%,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6.24%, 박용진 의원은 2.09%, 김두관 의원은 0.97%의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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