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대림산업 : 7억달러 필리핀 발전소, 10억달러 동남아 토목 공사 등의 수의계약으로 해외 수주 모멘텀 회복 전망.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준공 기대감과 YNCC 실적 개선 전망으로 앞으로 견조한 손익개선 예상.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 부각될 것.
▲리노공업 : 초음파 프로브 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스마트 정보기술(IT) 장비의 영역 및 스펙 다각화, 글로벌 IC 테스트 소켓 경쟁력 강화추세 등에 따라 과거에 비해 성장률이 확대될 전망.
▲파인디지털 : 차량용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생산기업으로 올해 하반기 성장 모멘텀 강화 전망. 중국 내비게이션 업체를 대상으로 제휴 추진 중. 매년 현금이 쌓이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높다.

◇KDB대우증권
▲포스코 : 개보수가 마무리되면서 판매량 증가가 시작되고 연산 330만톤 규모의 광양 4열연도 가동을 시작할 전망. 하반기에도 탄소강의 스프레드(매수·매도호가 차이) 개선은 지속될 전망. 인도네시아 제철소도 3분기부터 이익 개선이 시작돼 4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예상.
▲매일유업 : 만텐보시, 야마야, 안즈, 달 등 적자 외식 브랜드 철수. 외식 사업 철수는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 반면 국내 커피 시장의 급성장과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폴바셋의 매출 급성장. 올해 말까지 28개 점포에서 35개까지 확대 계획.

◇SK증권
▲현대모비스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원화 강세 현상 둔화 기대. 글로벌 자동차 판매 호조와 현대기아차 공장 증설 기대감에 따른 수혜 예상.
▲고려아연 : 대규모 증설에 따른 구조적 성장 기대. 아연, 연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전망. 저성장시대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매력.
▲동국실업 :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 중국 자회사의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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