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포럼 대표/지에스리테일 고문
“인생과 정치의 공통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답이 없다는 겁니다. 오직 선택만 있다”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게 인생이고 정치이다”
 
이 두 말에 삶의 답이 있다.
 
오늘은 내가 ‘정답’이라고 믿고 사는 삶에 무엇을 잊고 사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혹자는 세상에는 없는 게 세 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 역시  세 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세 가지도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이다.
 
그래,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졸업해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공부는 나랑 안 맞아서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는 많은 직업들이 있고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삶에 정답은 없지만 인생에 대한 계획과 노력은 필요하다. 매일매일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을 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 가장 정답에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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