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내년 전세계 가전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올 하반기 생활가전(사업실적)은 괜찮을 것"이라며 "어떠한 품목도 1등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엄 부사장은 특히 "오는 8월 말까지 미국 1200개 매장에 셰프콜렉션이 깔린다"며 "본격적인 반응은 지켜봐야 겠지만, 1200개 매장에 들어가는 것은 예상치 못한 성과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전세계 가전시장 1위는 차질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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