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포럼 대표/지에스리테일 고문
무슨 짓을 해도, 오래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
 
1921년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루이스 터먼 박사는 1910년 전후에 태어난 소년소녀 1,500명을 선발해, 무려 80년 동안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성격과 직업, 인생관을 가졌으며 결혼이나 이혼은 했는지, 얼마나 건강했는지, 어떻게 생을 마감했는지 등 인생 전체를 총체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했다. 
 
<나는 몇 살까지 살까?>란 제목의 책은 터먼 박사의 연구를 이어받은 후배 연구자들이 밝혀낸 장수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인생경로를 흥미롭게 좇아가면서, 개개인의 삶에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오래 사는지, 똑같은 환경에서도 왜 어떤 사람은 더 건강하게 잘 사는지 등에 대해 보여준다. 풍부한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건강과 수명에 대한 의외의 진실을 펼쳐놓는다.
 
SNS상에 최근 개발됐다는 특허 받은 '기대수명 계측시스템'이 있어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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