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에서 ‘성나정’ 역으로 주목받은 고아라
탤런트 고아라(23)가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는다고...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아라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붕대를 감고 마지막 장면까지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고아라는 모든 촬영이 끝나고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목 보호대를 착용 중인 고아라는 내년 1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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