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KT&G :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아. 지난해 4월의 기저효과로 내수 담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매출액은 4.6% 증가. 내수 담배 점유율은 62%수준으로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연말 세금인상과 동시에 가격 인상 기대.

▲CJ우 : 내수 진작 기대감과 함께 사내 유보금 관련 정부 정책에 따른 배당 확대 기대. 원화 강세로 자회사의 긍정적인 실적 예상.

▲삼성전자 : 2분기부터 남아있는 재고를 빠르게 해소시키기 위해 판촉비, 보조금 등 마케팅 비용이 예상 이상으로 많이 투입됐지만, 3분기부터는 재고정리로 인한 기저효과와 중저가 스마트폰 및 신제품 출시 효과가 작용할 것.

◇KDB대우증권

▲아시아나항공 : 중국, 유럽, 동남아 등 호조세 지속. 일본은 여전히 수요가 감소세이지만 공급 축소로 인해 탑승률이 개선될 것. 원화 절상 및 항공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소폭 흑자로 전환될 것.

▲현대제철 :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차강판 가격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차강판 가격인하 우려로 하락했던 주가는 단기간 내에 회복될 것. 기대 이상의 원화 하락 효과는 지속될 전망.

◇대신증권

▲하나금융지주 : 하나은행-외환은행 조기통합론 부각으로 시너지 발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 개선 예상.

▲우리투자증권 : NH농협증권과의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총자산 38조원, 자기자본4조3500억원에 달할 것.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 부각될 것.

▲뷰웍스 : 레트로핏 시장의 개회로 FP-DR(디텍터) 수혜 전망. 산업용 카메라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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