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 검사를 받고 있다.
[신소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6만 여명 늘며 다시 30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215명, 사망자는 2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2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7,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7,55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50,428명(해외유입 31,003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6,417명(16.2%)이며, 18세 이하는 96,356명(27.7%)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7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8.2%, 준-중증병상 68.7%, 중등증병상 42.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6%이다. (3.29.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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