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시는 “아시아패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패션계와 MOU체결 이후 ‘즉묵 소상품 신성’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면서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교두보 혁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4500평의 대형 유통몰로 들어설 ‘즉묵 소상품 신성’은 선진형 인프라를 갖춘 전문 디자인개발, 생산요충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수립해 두고 있다.

당시 한중협력사업의 매니지먼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인호 라온누리 회장은 “여러가지 분야의 한중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섬유, 패션이야 말로 협력에 있어 효과적인 부문이라 생각한다”면서 “디자이너연합회는 한국 디자이너의 95%가 회원으로 등록돼 활약하고 있는만큼 지모에 맞는 원활한 교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모시는 대외 무역 수출입기업이 1126개가 있으며 수출업체가 1028곳에 달한다. 그 가운데 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의 업체가 67개가 있는데 제품은 주로 유럽과 미국, 일본, 한국, 러시아 호주 등 150개 나라와 지역으로 수출된다. 지모 방직복장수출 업그레이드 시범 단지는 중국에서 59개 국가급 수출업그레이드 시범 단지중 하나다.

◇ANC ------------------- 광고/홍보/CG

◇ 한국나노생명공학 ------- 바이오 의약품/ 식품

◇ ATTA Global Company --- 무역/ 유통

◇동원 T&E ------------ New Technology & Energy

◇SEM 글로벌 ---------- 검색엔진 최적화/ SEO

 * 中國 청도永信 시장경영관리有限公司 --- 中國 산동성 즉묵(JIMO)시 ‘국제소상품신성 - 한국상품관’ 운영

라온누리는, 2005년부터, 한국의 ‘지자체 도시개발사업’을 기획하면서 ‘中國의 투자 유치’ 업무를 진행해 오고 있는 회사이다.

최근 한.중 양국간 FTA 교섭이 진행되면서 중국 정부에서는 중국의 산동성(山東省)을, ‘한.중 FTA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2012년, 한국 분당에, ‘주한 산동성 정부 경제 무역 대표부’를 설치하게 되었고, 당시 한국의 ‘도시개발사업’을 함께 했었던 중국 산동성 상무부 공무원이, 수석 대표로 임영됐다.

라온누리는 ‘주한 산동성 경제대표부’에서 요청하는 일정 부분(시장조사 및 콘텐츠 연결)을 담당하면서 ‘한중 협력사업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2013년 10월 중국 산동성 즉묵(JIMO)시의 요청으로 이회사 유인호 회장이 ‘한국 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단 (회장 이상봉 외 5명)을 인솔해서 중국 산동성 즉묵시를 방문, 한국의 패션 디자인 기술과 중국의 봉제 기술과 자금력이 힘을 합쳐 새로운 패션의류 브랜드를 만들자고 하는, ‘韓中 패션의류 공동 개발사업"의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뒷받침 하기위한 즉묵(JIMO)시 정부에서 건설한 <대형 유통센터/ 즉묵 소상품신성>의 국제관 中 <한국 상품관>에 대하여,약 6개월간 협의를 걸친 끝에 지난 6월 26일, <中國 산동성 청도 즉묵(MO)市 정부>와 <한국 S.B Group [라온누리/RAONURI]>간 ‘즉묵국제 소상품 신성 - 한국상품관’에 대한 "장기(10年) 임대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라온누리가 중국에 설립한 ‘中國 청도永信 市場經營管理 有限公司’에서는, ‘즉묵 소상품 新城’의 한국상품관 (약 3,000 坪) 매장을 중국 판매 대리상들에게 재 임대를 해 중국 판매 대리상들에게 한국 상품을 공급(수출), 운영하도록 하였다.

한편 2014년 10월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즉묵 소상품 신성’은, 건축 바닥 면적 약 10,000평의 5층 건물로써,지하는, ‘Food Court’가 들어서고, 1~3층은, 중국 도소매 매장이 입점하며, 4층은, 국제 상품관으로 한국 상품관과 이탈리아 상품관이 입점 예정으로 있다.

한국 상품관의 규모는, 전체가 약 4,500평으로 매장이 입점할 실제 넓이는, 약 3,000평 규모다.

또 공공 면적 중 약 1,000평은, 한류 문화예술 휴게 공간 및 韓國과 한국 상품의 홍보 전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각 부문별 중국 판매 대리상들은,‘ 中國 청도 영신 시장경영관리 유한공사 - 한국지사’에게 선정하고 추천하는 한국 브랜드 상품과 본인(중국 판매대리상)들이 희망하는 한국 브랜드 상품을 수입하여 판매토록 했다.

기존의 한국상품관 운영방식은, 한국업체(상인)들이 직접 상품을 가지고 중국에 들어가서

유통센터의 매장을 임대받아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였지만, ‘즉묵 국제 소상품신성’의 한국 상품관은, 매장을 임대받은 각 부문별 중국 판매대리상들이 신용장(L/C)을 개설하고, 한국 기업들은 수출을 하는 방식으로써 한국 기업으로서는, "리스크가 없는 판매 방식" 효과를 얻게 됐다.

이와 관련 이회사 유인호 회장은 “중국에 진출을 위한 ‘홍보 전시관/ 안테나 Shop’을 희망하는 기업은,직접 매장을 임대 받아서 운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회장은 “프렌차이즈 업체의 홍보전시관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 상품관에 입점 예정인 상품 (中高價)의 종류]

 <상담문의: E-mail : yooih5518@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