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기업은행 :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따른 대출 증가 기대. 은행 업종 내 가장 좋은 수익성 기록.
▲KT&G : 담배 가격 인상 기대감과 배당 매력 부각. 중동 등으로의 담배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다음 : 글로벌 인터넷 기업 강세. 카카오톡 고성장세 지속. 압도적인 국내 점유율을 바탕으로 카카오 지갑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이어질 것.

◇신한금융투자
▲KB금융 : 자금조달비용 감소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추가 개선이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LTV 및 DTI 규제 완화로 주택 관련 대출도 늘어날 것.
▲GS : 유통 분야는 소비심리 개선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로 수혜 예상. 발전분야는 2016년 가동 예정인 북평화력발전소의 가치가 두드러질 전망. 에너지 분야도 정유 부문 적자 폭 축소,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매수 매도호가 차이) 개선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올해를 저점으로 소폭 개선될 것.
▲삼성증권 : 지난 5월 삼성자산운용 지분 매각과 삼성선물 지분 매입에 따라 3분기에 19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 최근 실시한 270여명의 희망퇴직으로 2분기 4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지만, 지점 축소 및 인력 조정으로 2015년 연간 7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 전망.

◇대신증권
▲LG디스플레이 : 출하면적 증가 효과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이익 9575억원 달성 전망. 매출액 대비 변동비 비중이 50% 미만으로 축소돼 원가구조 개선.
▲아모레퍼시픽 : 내수 시장에서 인기상품을 꾸준히 발굴해 안정적 성장 시현. 중국인 매출 비중의 지속적 확대. 중국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군 구축.
▲파라다이스, 하반기 부산 카지노 통합일정 구체화. 9월 영종도 대형카지노 착공. 본업 성장과 계열사 통합 성장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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