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KT&G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시장 성장과 더불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점유율 상승. 중동 및 신시장 등으로 담배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내수 시장의 점유율을 탄탄하게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 연말에는 세금 인상과 동시에 이뤄질 가격 인상 기대.
▲파라다이스 : 2012년부터 지속해온 장기 성장세 여전히 유효. 계열사 카지노인 부산 카지노와 롯데 카지노가 2014년과 2015년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고 인천 영종도 세가사미 카지노 리조트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초에 완공 예정.
▲기아차 : 하반기에 중국에서 신형 K4 출시와 국내 카니발과 쏘렌토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차효과 기대. 원화 강세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멕시코 공장 신설 계획이 확정되면 생산설비 부족과 환노출 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

◇SK증권
▲기업은행 :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 수혜 및 정책 완화에 따른 대출 증가 기대.
▲LG디스플레이 : 애플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대. 미국 4분기 소비 시즌을 앞두고 3분기 정보기술(IT) 재고 축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다음 : 글로벌 인터넷 기업 강세. 카카오톡의 고성장세 지속. 압도적인 국내 점유율을 바탕으로 '카카오 지갑'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이어질 것.

◇동양증권
▲LG전자 : TV 및 가전 사업 호전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4600억원 전망. 하반기 중국 LTE 시장에서의 휴대폰 사업성과 기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로 글로벌 가전업체 평균(2.0배)과 비교하면 저평가.
▲우리투자증권 :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절감과 핵심 역량 회복 기대. NH농협증권과의 합병 후 자기자본 3조3000억원의 국내 1위 증권사로 도약 가능. 앞으로 지역농협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
▲라이온켐텍 : 생산능력(CAPA) 증설을 통한 매출 확대 예상. 화재 복구 이후 현재 공장 가동률 정상화. 2014년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으로 사상 최대 달성 예상.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