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올해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의 주인공인 배우 찰비 딘 크리크(남아공, 32)가 예기치 못한 병으로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그의 대리인 측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찰비의 사인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은 찰비 딘이 지난 5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국제영화제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의 포토콜 행사를 치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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