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러시아 예이스크의 한 아파트에 러시아군의 SU-34 전폭기 한 대가 추락해 화염이 솟구치는 가운데 조종사 한 명이 낙하산으로 탈출하고 있다. 

사고 당시 전폭기 조종사 2명은 탈출했으나 연료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최소 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중상자 8명 포함 2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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