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이탈리아 문화부가 공개한 촬영 날짜 미상의 사진에 산 카시아노 데이 바니의 온천 유적지에서 발견된 청동상이 진흙땅에 놓여 있다.

이탈리아 문화부는 약 2300년 된 것으로 추정하는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는" 고대 청동 조각상 24점이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발굴됐다고 8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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