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총재 "장학생 여러분들이 있어 여전히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환할 것"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2022년 4분기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이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2022년 4분기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이다.

[신소희 기자]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동량을 위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김성욱 총재)가 2022년 12월 28일 4분기 장학금 수여식을 강남 선릉역 상제리제 빌딩 귀족 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 크로앙스 백화점과 e 스포츠 산업의 문기주 회장, 명품 프리미엄 폴딩 도어 제조사인 (주)이지 폴딩의 조헌철 대표,  부산에 소재한 바디로운 피트니스 명지동 본점과 덕천점에서 노임석, 전성빈 대표, (주) 바로산업의 김연동 회장 등의 후원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었다.

특히 화려한 외빈 초청보다 후원자와 수상자 및 가족 중심으로 치뤄진 이날 행사는 최재숙 조직위원장(자유총연맹 서울시 여성회장) 최윤정 봉사회장(범시민단체협의회 여성회장) 김성민 자문위원장(한국공공정책학회 사무총장) 시사플러스 심일보 대표, 서혜림(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고금환(한국 ICT 융합협회 부회장)등이 참여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성욱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가 끝나가니 경기침체가 와서 또 다시 힘든 시기가 온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늘 위기 속에서 그 위기를 잘 극복하고 현재 선진국이 되었다. 위기를 전 국민이 똘똘 뭉쳐 극복하여 왔고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한발 더 앞서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  오늘 수상한 장학생 여러분들이 있어서 여전히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환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든 분들에게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 드리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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