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크라켄'이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던 루한스크주의 스바토베 지역 노보세리브키야를 탈환했다.

크라켄은 대전차 중화기와 박격포 공격을 퍼붓고 지하 은신처에 수류탄을 던져 러시아군을 사살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노보세리브키야 탈환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은 상태이다. 영상에 담긴 전투가 실제로 언제 벌어졌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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