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20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전통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든 사람을 '나치'라고 부르는 모습을 풍자한 조형물이 행진하고 있다. 

뒤셀도르프를 비롯해 마인츠, 쾰른 등 여러 도시에서 카니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미의 월요일'(Rosemonday)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피로 목욕하는 모습을 나타낸 조형물이 행진하고 있다. 뒤셀도르프를 비롯해 마인츠, 쾰른 등 여러 도시에서 카니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미의 월요일'(Rosemonday)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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