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신소희 기자] 서울경찰청 간부가 24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 A씨가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