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넵튠비치에 퍼블릭스 식료품점의 한가한 모습이 보인다.

플로리다 복권위원회는 퍼블릭스 식료품점에서 8일 판매한 메가밀리언 복권이 15억8천만 달러(약 2조803억 원)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약 4개월 만에 당첨자가 나오면서 메가밀리언 복권의 1등 당첨금은 2천만 달러로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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