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블랙 비치에서 바라본 태평양 상공에 무지개가 드리워져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캘리포니아주가 '대기의 강'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오는 5일까지 폭우와 폭설,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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