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KB손해보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아이들 100명에게 신학기 학습물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영세 소상공인의 초·중학생 자녀에게 책가방, 교복, 신발, 학습교재 등 신학기에 필요한 학습 물품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 자녀의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윤희승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