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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