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대단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전셋값 수준으로 누린다
 내려갈 줄 모르는 전셋값 때문에 세입자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미 주택 구매로 방향을 전환한 이들도 많다. 구하기 어려운 전세물건을 찾느라 고심하며 언제 오를지 모를 전셋값에 시달리느니 마음 편히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최근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하면서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알짜 아파트들이 관심 대상이 됐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GS건설은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했다. 또한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최근 달아오른 분양시장 열기에 가세했다.

GS건설은 "경기 김포 장기동 일대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 '한강센트럴자이'도 최근 잔여세대 분양에 속도가 붙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배후로 우수한 교통망과 착한 분양 가격을 강점으로 한 이 아파트는 입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특별혜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등의 혜택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이다.

총 4079가구, 전용면적 70~100㎡ 대단지로 구성된 한강센트럴자이는 1차분으로 3481가구를 공급 중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97%를 차지한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4룸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고, 3면 발코니 설계 등 GS자이만의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설계가 반영되며, 단지 내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대형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 등 특화시설도 마련됐다. 여기에 수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는 라베니체 등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입지는 단연 으뜸이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건설사업도 호재로 주목된다. 지난 3월 착공된 이 구간이 완공되면 단지에서 서울 주요 도심권 연결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단지 주변에 가현초등학교와 학원,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장기역 역세권 신흥 랜드마크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은 2017년 1월이다. 180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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