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일본철도그룹이 운영하는 특1급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쓰 호텔 서울'이 명동에 들어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솔라리아 니시테스 호텔 서울은 현재 명동 쇼핑몰 엠플라자 건물 지상 7~22층을 임차해 비즈니스호텔로 개조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객실 규모는 총 315실이며 하루 숙박비는 20만원대로 업계 측은 예상 중이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이날 정식 오픈하고, 앞으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명동'이 12월 문을 여는 등 명동의 비즈니스호텔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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