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공무원연금개혁 합의안에서 국민연금 명목소득 대체율을 인상하기로 한 것에 대해 월권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힌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국민연금공단에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여야는 공무원연금개혁을 통해 절감되는 재정의 20%를 공적연금 강화에 사용하고, 국민연금의 명목소득대체율을 기존 40%에서 50%로 인상하기로 합의했지만 이에 따른 보험료율 인상이 문제시 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김홍배 기자 klmhb@sisaplusnews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재명, 계양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발언 파문 '일파만파' 캠코, 성실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으로 정상화 도와 배우 남일우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3초 만에 시속 249㎞로 쓩~ 톱건처럼 전투기 솟구쳐 올라 [뉴스+] “양문석 측, 수년 전 폐업업체 구매내역 제출”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혹시 하지불안증후군? 김부겸, 민주 강남갑 김태형 후보 지원 유세 이재명, 계양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발언 파문 '일파만파' 주요기사 저커버그 '3주 천하'…머스크 '세계 부자 3위' 탈환 [고령운전] 나이 든 한국…'면허 반납' 말고 대책 없나 신평 "내가 영수회담 메신저 역할…처음엔 총리 인선 협의만 하기로"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8조…'역대급' 대만 또 '지진 리스크'…반도체 가격인상 등 파장 예고 [따따부따] 한동훈, '윤 오찬' 거절에 '거리두기·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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