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7일만에 메르스 관련 긴급재난 문자.

이날 SNS에는 "다 아는 얘기 참 빨리도 보낸다, 식당 여기저기서 문자 소리로 삑삑거린다" "메르스 (한국에서) 발병 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서 국민 안전처가 안전 수칙안내 문자를 보내나, 황당하다 못해 분노가 솟는다"등 정부 대응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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