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업계 최초로 무재해 31년 기록'

구자용 E1 대표가 업계 최초의 무재해 31년 기록과 LPG 희망충전기금 조성 등에 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고 구 대표 등에게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구 대표외에 김상범 화성가스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표창 등이 12팀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을 하게 된다.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포상 최고 훈격을 동탑에서 금탑산업훈장으로 승격하고 전국적인 가스안전주간행사(6월22일~6월26일)도 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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